안녕하세요, 한창 전자드럼과 미디에 꽂혀서 하루종일 머리가 터지고 있는 중입니다.
진짜 아무것도 모르겠네요... 이거 알아볼 시간에 더블킥 연습을 한 번 더 해야하는데.....ㅠㅠ....
아무튼. 현재 쓰는 모듈로도 미디 연결은 됩니다. 신호 받는게 좀 이상하긴 한데 아무튼 받아지더라구요.
가상악기를 켜서 소리를 듣는것도 조금씩 가능해지고 있습니다.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요..
여기저기 검색해봐도 다들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써야 한다고 하는데, 이건 모듈의 소리를 그대로 뽑아내는 방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. 그래서 여쭙는데 그냥 미디만 받는데도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요한가요?
굳이 추가기기를 추가해서 놓는다는게 참 번거로와서요...ㅠㅠ
맥은 자체 레이턴시가 낮아서 미디인터페이스만 연결하고도 밀리는 느낌 없이 가상악기로 잘 놀았었습니다만
(야마하 DTX IV모델이라 usb미디 포트가 없어 별도의 usb - midi 케이블을 구매하여 사용해봤습니다.)
윈도우 환경에서는 ASIO4All 드라이버가 얼마나 레이턴시를 낮춰줄지 잘 모르겠네요.
그래서 그냥 안전하게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.
그것도 있고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카드 대비 더 나은 음질을 얻기 위함이기도 하구요.
(오디오 인터페이스라는 별도의 DAC장비를 연결하니까요)
- usb가 없다면 midi포트가 있을거고 midi to usb케이블로 컴퓨터에서 신호 받을 수 있습니다
-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쓰는 이유는 레이턴시를 줄이는 것과 출력단의 프리엠프 품질 때문입니ㄷ
- 드럼을 vst로 쓰려면 15ms 정도가 리밋 입니다
이 수치가 넘어가면 나는 제대로 듣고 치는것 같은데 녹음떠서 잘 들어보면 밀려 있을 것 입니다
- pc로 vst셋팅 해서 한 3년 교회예배때 썻는데요 pearl mimic pro로 가고 고민 끝났습니다
해킨토시 쓰다가 리얼맥 가듯 vst 라이브는 그냥
mimic pro 구하시면 모든 문제가 사라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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